수(水)·풍(風)·석(石)뮤지엄은 22만평 드넓은 대지 위에 조성된 주택단지 내에 물·바람·돌을 각각의 테마로 삼고 있는 뮤지엄입니다. 이타미 준이 지향하는 바가 가장 잘 드러난 수풍석 뮤지엄은 미술품이 전시 된 일반적인 곳이 아닌 ‘명상의 공간으로서의 뮤지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자연과 어울어진 이 무릉도원을 함께 느끼고자 2015년 9월부터 비오토피아 주민회에서 개방하여 안내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