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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水) ∙ 풍(風) ∙ 석(石)뮤지엄은 제주도의 으뜸 요소인 물, 바람, 돌을 각각의 테마로 삼고 있는 공간입니다.
포도호텔을 설계한 건축가 이타미 준이 디자인한 이곳은 미술품을 전시하는 일반적인 뮤지엄이 아닌 ‘명상의 공간으로서의 뮤지엄’을 제시하고 있으며,
자연을 경험하는 그 자체로 작품이 되는 건축을 구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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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水)뮤지엄
태양의 움직임에 따라 하늘을 담는 물의 반사가 달라지면서 대자연의 움직임을 느껴보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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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風)뮤지엄
긴 복도를 걷거나 돌 오브제에 앉아 외부의 나무판 틈새로 바람이 통과하는소리에 귀 기울이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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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石)뮤지엄
박물관 앞에 손 모양의 돌 조각을 올려놓아 가까이 있는 손과 멀리 보이는 산방산이 대비되어 리듬감 있는 명상을 가능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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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뮤지엄
두 손을 모아 기도하는 형태로 산방산이라는 자연의 조형을 향해 기원하는 마음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개방되어 있지 않으니, 외관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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